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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선발 투수로 나서며 1번 타자로도 출전

오타니가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 겸 1번 타자로 나섰음
이건 월드시리즈 진출을 위한 결정이었는데
밀워키한테 0대2로 지면서 시리즈 스윕 당했지만 오타니는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함
투구 수는 74개였고 5이닝 동안 3개의 볼넷을 내줬지만 실점은 없었음
타자로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득점도 했음
다만 이 경기에서 오타니는 왼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는데
경기 후 검사 결과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됐음
이런 상황이라면 시리즈 이후에도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큼
오타니가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될 수도 있음
이게 사실이라면 오타니는 올 시즌을 끝내고 휴식을 취해야 할 거임
하지만 다저스 측에서는 현재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음
오타니의 상태가 어떤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지켜봐야 할 듯
오타니가 이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면 이는 그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음
지난 시즌에도 무릎 부상으로 고전했었고 올 시즌은 다시금 복귀한 상황이었는데
이건 그 자체로 위험한 선택이었음
투구 수가 74개라서 체력 소모도 만만치 않았고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시리즈 스윕을 당했고 부상까지 입었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클 듯
오타니가 투수로 뛰는 건 드문 일이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경기를 마무리하고 부상을 당했다는 점에서
그의 노력과 헌신이 보여주는 모습이 오히려 더 안타까운 상황임
다저스 측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부상 상태가 확실하다면 향후 계획을 바꿔야 할 가능성이 큼
오타니가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처음 있는 일임
이전에는 부상으로 경기를 쉬긴 했지만 시즌 전체를 포기한 적은 없었거든
이번 부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도 모르고
재활 기간이 길어진다면 내년 시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이런 상황에서 팬들은 걱정이 많을 거임
오타니가 지금까지 보여준 열정과 성과를 생각하면
그가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지만
그 대가로 시즌을 끝내야 한다는 건 여전히 아쉬운 부분임
오타니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보는 게 중요할 듯
